'집사부일체' 이경규, 예능 족집게 일타강사 활약 [MK★TV컷]

진주희 2021. 4. 10.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예능 족집게 전수를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경규가 'K-예능' 족집게 일타강사로서 마지막 임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본인의 예능 역사를 읊으며 레전드 방송을 갱신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뇌인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숨결 한방으로 180도 바뀐 멤버들의 새로운 캐릭터는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이경규가 예능 족집게 전수를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경규가 ‘K-예능’ 족집게 일타강사로서 마지막 임무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본인의 예능 역사를 읊으며 레전드 방송을 갱신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뇌인다.

‘집사부일체’ 이경규가 예능 족집게 강사로 활약한다.사진=SBS 제공
촬영 현장에서 이경규는 “대한민국 예능 역사를 훑는다면 버라이어티의 시초는 바로 나!”라며 예능 대부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다고 전해진다.

사부 이경규는 리액션 명강의에 이어 예능에서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주는 역할’이라며 멤버들의 새로운 캐릭터 발굴을 위해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드라마든 영화든 남는 건 캐릭터밖에 없다”라며 멤버들에게 방향성을 직접 제시하기도 했다는데. 특히 김동현에게는 버럭 화를 내며 그의 허당미(?)를 극대화 시킬 뿐 아니라 ‘김봉창’이라는 제2의 부캐를 탄생시키며 역대급 덤앤더머 케미를 보여주었다고 전해진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숨결 한방으로 180도 바뀐 멤버들의 새로운 캐릭터는 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