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간이역' 임수향-임지연, 맷돌 미션! '어이가 있네"

김민정 2021. 4. 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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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임지연이 두부 제작에 나섰다.

4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간이역 크루들은 각자 미션을 수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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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임지연이 두부 제작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간이역 크루들은 각자 미션을 수행했다.


나무 가지치기부터 시작한 크루들은 주민들에게 땔감을 나눠주러 나섰다
. 중간에 두부 만들기로 한 집에 도착한 임수향과 임지연은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맷돌을 본 두 사람은
어이가 있네!” 라며 재밌어했다. 그러나 맷돌을 돌리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지쳐갔다.


집주인은
다 갈려면 밤 안 새겠나라며 웃었다. 맷돌을 갈아 만든 콩물로 또 끓여햐 하는 작업을 알자 임수향은 두부를 소중하게 먹어야겠다라며 다짐했다.


팔이 빠지게 맷돌을 돌리던 임수향은 결국
이거 하고 가도 되나요라며 방송 포기까지 마음 먹었다. “힐링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라며 임수향은 열심히 맷돌을 돌렸다.


반면 안보현은
방송 보면서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내 스타일이라며 즐거워했다. “간이역은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안보현은 고된 작업도 힘들어하지 않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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