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가면 쓰고 송덕호 제압.."너 비비탄 좋아한다며"[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4. 1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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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조인의 복수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강마리아(조인 분)의 복수를 대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실은 바로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전달됐다.

김도기는 즉시 모범택시를 몰고 조종근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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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쳐
'모범택시' 이제훈이 조인의 복수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강마리아(조인 분)의 복수를 대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안고은(표예진 분)은 강마리아(조인 분)가 조종근(송덕호 분)의 거짓말로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은 바로 김도기(이제훈 분)에게 전달됐다. 김도기는 즉시 모범택시를 몰고 조종근을 찾아갔다.

조종근은 수십명을 데리고 김도기를 공격하려 했다. 하지만 김도기는 가뿐하게 이들을 제압, 조종근을 납치했다. 김도기는 "너 비비탄 좋아한다며, 나도 좋아해 '베이스볼'"이라며 조종근 앞에서 야구 게임을 해 조종근을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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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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