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쓰레기매립장 불..2019·2020년 이어 세번째 화재
정우용 기자 2021. 4. 10. 22:40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10일 오후 8시 8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환경자원화시설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 소방대원 4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은 시설 내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구미 환경자원화시설은 2019년도 화재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2020년 11월에도 불이나 8일동안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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