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안보현, 무궁화호 타고 '추억 여행' '손현주의 간이역'

김민정 2021. 4.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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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안보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상주 청리역에 간이역 크루들이 초대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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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과 안보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상주 청리역에 간이역 크루들이 초대됐다.


임수향과 안보현은 청리역에 게스트로서 등장했다
. 청리역 행 기차를 타고 가다가 임수향은 무궁화호냐 새마을호냐라고 확인했다. 안보현은 무궁화호다라고 답했다.


안보현은
예전에 무궁화호 진짜 많이 탔다. 대구서 서울까지 10시간씩 다녔다라고 얘기했다. “바나나우유에 빵 먹고 프로필 돌리러 다녔다라며 안보현은 데뷔 초기를 떠올렸다.


임수향도
난 고향이 부산이라서 기차 많이 탔다라며 역시 데뷔 초기때 어려움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기차 안 탔으면 그때를 잊고 있었겠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도착한 두 사람은 간이역 크루들의 환영을 받았다
. 임수향은 임지연과도 친하고 김준현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도 했다. 안보현은 손현주에게 넌 이따 얘기하자!”라며 드라마에서의 악연(!)을 펼치기도 했다.


일하기 전 식사부터 시작한 크루들은 오늘의 업무에 대해 고된 노동강도를 헤라이지 못한 채 맛있게 밥을 먹었다
. 업무는 마을 주민에게 땔감으로 제공할 나무 가지치기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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