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7월 부지 조성 착수
황재락 2021. 4. 10. 21:52
[KBS 창원]
진주시 가호동에 들어서는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 사업이 오는 7월 부지 조성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진주시는 이달부터 터미널 부지 조성을 위한 지반 조사와 문화재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부지 조성은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2천2백억 원이 투입되는 진주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 사업은 기존 구도심에 있는 시외, 고속버스 터미널을 진주시 가호동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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