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지' 딴봉띠 6차 집회 열려

손준수 2021. 4. 10. 21: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광주시민모임이 오늘(10일) 5.18민주광장에서 냄비 등을 두드리며 악귀를 쫓는 미얀마 풍습인 ‘딴봉띠’ 집회를 열었습니다.

시민모임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와 군부 탄압이 중단될 때까지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딴봉띠 집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광주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