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최양락 "38살에 늙었다고 방송국 퇴출 통보, 홧김에 호주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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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양락이 "38살에 늙었다고 방송국에서 잘렸었다"고 고백했다.
4월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최양락은 과거 방송국에서 잘린 적 있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과거 서장훈과의 방송 일화를 언급하며 "지금도 TV를 보며 노트에 사람들의 행동을 적는다. 우리는 늘 잘 풀린 게 아니라 기복이 심했다. 최양락이 한창 잘나갔을 때 38살에 늙었다고 잘렸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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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38살에 늙었다고 방송국에서 잘렸었다"고 고백했다.
4월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최양락은 과거 방송국에서 잘린 적 있다고 밝혔다.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과 함께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학 신청서를 제출했다.
팽현숙은 과거 서장훈과의 방송 일화를 언급하며 "지금도 TV를 보며 노트에 사람들의 행동을 적는다. 우리는 늘 잘 풀린 게 아니라 기복이 심했다. 최양락이 한창 잘나갔을 때 38살에 늙었다고 잘렸었다"고 회상했다.
최양락은 "퇴출 통보를 처음 받았다. 국장이 보자고 하면 거의 상을 주거나 새 프로그램 MC 발탁이었다. 근데 표정이 이상하더라. 국장이 '좋은 친구들' 몇 년 했냐고 묻더라. 후배한테 넘겨주고 가는 건 어떠냐고 하더라. 일방적인 통보에 홧김에 열받아서 호주로 이민갔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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