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나영 교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연주회' 열어

권현수 기자 2021. 4.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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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음악과 김나영(사진) 교수가 오는 12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주희성 교수와 함께 듀오 리사이틀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두 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피아노의 음색을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표현한다.

연주곡은 두 대의 피아노와 4개의 손을 위한 연탄곡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주는 주희성 교수와 함께하는 무대라 더욱 기대된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이 있다. 관객들에게 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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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음악과 김나영(사진) 교수가 오는 12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주희성 교수와 함께 듀오 리사이틀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두 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피아노의 음색을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표현한다.

연주회의 곡은 모차르트의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 488', 라벨의 'La Valse', 드뷔시의 'Petit Suite for piano four hands', 라흐마니노프의 'Suite NO.2 for two piano, Op. 17'이다.

연주곡은 두 대의 피아노와 4개의 손을 위한 연탄곡이다. 일반적인 교육을 위한 연탄곡과 달리 특별한 기회에 연주할 특정 연주자를 염두해 만든 작품으로, 작품 수가 적다. 모차르트의 경우 1781년에 작곡한 한 곡만

김 교수는 "이번 연주는 주희성 교수와 함께하는 무대라 더욱 기대된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이 있다. 관객들에게 솔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미국과 독일에서 데뷔 독주회를 마치고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La Pianista Taiwan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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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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