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환경자원화시설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최수호 2021. 4. 1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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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40명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또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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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0일 오후 8시 8분께 경북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내 쓰레기더미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40명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또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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