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감독, "이한샘 부상, 정밀 검사 해봐야"

임기환 2021. 4. 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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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 김호영 감독이 성남 FC전 완패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광주가 10일 오후 7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FC에 0-2로 완패했다.

광주는 성남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에게 전반 14분과 후반 9분 연속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날 수비수 이한샘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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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감독, "이한샘 부상, 정밀 검사 해봐야"



(베스트 일레븐=성남)

광주 FC 김호영 감독이 성남 FC전 완패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다. 이한샘의 부상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해봐야 안다고 이야기했다.

광주가 10일 오후 7시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FC에 0-2로 완패했다. 광주는 성남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에게 전반 14분과 후반 9분 연속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광주는 시즌 5패째를 안았고 8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후 김 감독은 “성남의 역습에 2실점을 하며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체력적 부하가 평소보다 많아 나타났다. 상대가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맞았는데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다”라고 아쉬운 경기 총평을 내렸다.

이날 수비수 이한샘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해봐야 정확한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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