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더 따뜻, 전국 20도 웃돌아..일교차 조심

김가영 캐스터 2021. 4.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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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오늘 같은 주말 날씨를기다리셨죠?

쾌창한 하늘에 햇살까지 더해져서 딱이맘때 봄 날씨였는데요.

휴일인 내일은 약간의 더위가 느껴질정도로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높아지는 등 전국이 20도 선을 웃돌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져서 감기 걸리기 쉬운 조건인만큼 옷차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들이 이어지다 보니 대기는 갈수록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오늘로 나흘째 서울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의 대지를 적셔줄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강풍이 예상돼 사전에 시설물 점검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을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고요.

내륙과 산지로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겠고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안동이 3도, 서울 8도로 오늘 아침만큼이나 쌀쌀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대구 21도, 광주 22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월요일 비는 아침에 제주와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5516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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