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칸' 김동하, 결승전 MVP 수상 "이젠 MSI 우승할 때 됐다"

이한빛 2021. 4.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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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김동하가 결승전 MVP로 선정되었다.

김동하는 이번 우승으로 LCK 통산 5번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탑 라이너가 됐으며, 2017 LCK 서머 포스트시즌 MVP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결승전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동하는 "평소 착하게 산 덕을 봤다. 여러분들도 착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이번엔 MSI를 우승할 때가 됐다.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 및 결승전 MVP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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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김동하가 결승전 MVP로 선정되었다.

담원 기아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LCK 챔피언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결승전 MVP의 영예는 '칸' 김동하에게 돌아갔다. 김동하는 이번 우승으로 LCK 통산 5번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탑 라이너가 됐으며, 2017 LCK 서머 포스트시즌 MVP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결승전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동하는 이날 사이온, 럼블로 라인전과 한타 단계에서 맹활약 하며 담원 기아의 2연속 LCK 우승에 기여하였다. 김동하는 “평소 착하게 산 덕을 봤다. 여러분들도 착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이번엔 MSI를 우승할 때가 됐다.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 및 결승전 MVP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출처=LCK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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