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6강 PO 1차전 대승..12명 전원 득점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6위 전자랜드가 4위 오리온을 대파하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오리온은 이승현, 전자랜드는 정효근 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전자랜드는 31득점에 1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 모트리의 활약으로 22점차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4쿼터 막판 그동안 벤치 멤버로 활약했던 임준수까지 득점을 올리면서 출전 선수 12명 전원이 득점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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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묵 기자 (mook@i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5510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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