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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검은 연기가 심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사가 미 FDA에 12세~15세를 대상으로 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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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검은 연기가 심해 진화와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에서 큰불…수십 명 연기흡입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72 ]
▷ [현장연결] "폭발음 같은 소리와 함께 불길 치솟았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85 ]
2.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4차 대유행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사가 미 FDA에 12세~15세를 대상으로 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 휴일에도 검사소 '긴 줄'…"4차 유행 초기단계"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74 ]
▷ 화이자, 12~15세 대상 긴급사용 승인 요청…"하반기 접종"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75 ]
3.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시 차원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재조사해 정부와 동결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세 왜곡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 吳 "시 차원서 공시가 재조사"…국토부 "시세 왜곡 행위"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80 ]
4. 재보선 참패 이후 민주당의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2030 초선 의원들이 선거 패인으로 조국 사태를 거론하자, 강성파 당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30 '조국 사태' 반성에…"'초선 5적' 당장 떠나라"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75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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