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학원 관련 확진 5명 추가발생..누적 9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학교과 학원 등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들이 자가격리중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연쇄감염이 빚어진 학교와 학원과 관련된 확진 5명이 추가발생했다.
1528~1530번 등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A고등학교와 관련된 감염이다.
이로써 학교·학원과 관련된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92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학교과 학원 등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들이 자가격리중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연쇄감염이 빚어진 학교와 학원과 관련된 확진 5명이 추가발생했다. 1526번은 연기학원 집단감염 지표환자인 1414번과 관련돼 있다. 1528~1530번 등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A고등학교와 관련된 감염이다.
이들 4명은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구 거주 70대인 1527번은 C고등학교와 연관된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학교·학원과 관련된 집단감염은 지금까지 92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동구 거주 20대인 1524번에 대해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1530명(해외입국자 5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