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故 DMX 애도 "Rest In Peace"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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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이 미국 래퍼 DMX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Rest In Peace DMX(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소속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MX의 사망 소식을 알렸고, 빌보드 등의 현지 매체들 역시 "DMX가 이날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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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이 미국 래퍼 DMX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유지되는 서비스)를 통해 'Rest In Peace DMX(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DMX의 사망 소식은 이날 소속사 데프 잼 레코딩스를 통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MX의 사망 소식을 알렸고, 빌보드 등의 현지 매체들 역시 "DMX가 이날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당사는 우리의 형제인 DMX를 잃은 것에 대해 매우 슬프게 생각하고 있다. DMX는 전 세계에 영감을 준 뛰어난 예술가였다. 그의 업적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DMX는 앞서 지난 5일(한국시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근처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DMX는 병원 이송 전 약물을 복용 중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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