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홈 첫 승 노리는 김천상무, 필승 카드로 조규성 낙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홈 첫 승을 노리는 김천상무가 필승 카드로 조규성을 선택했다.
김천은 10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 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라운드 안양전에서 비기며 역사적인 홈 첫 승 신고를 미룬 김천은 이날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올해 2월 상무에 입대한 조규성은 지난 시즌 전북현대의 공격 일원으로 23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올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김천] 김형중 기자 = 올 시즌 홈 첫 승을 노리는 김천상무가 필승 카드로 조규성을 선택했다.
김천은 10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 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5라운드 안양전에서 비기며 역사적인 홈 첫 승 신고를 미룬 김천은 이날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김태완 감독의 선택은 조규성이었다. 올해 2월 상무에 입대한 조규성은 지난 시즌 전북현대의 공격 일원으로 23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올린 바 있다. 이날 팀의 홈 첫 승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김태완 감독은 조규성 투입으로 팀 전체의 공격력이 나아지길 바랐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스리백을 서다보니, 좌우 측면 공략에 어려움이 있었다. 규성이가 활동량도 많고 움직임이 좋은 선수다 보니 오늘 (오)현규와 투톱을 이루게 되었다"라며 공격력 강화를 위한 선택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맞서는 부천은 올 시즌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던 박창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대해 이영민 감독은 "골보다 도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선수가 아닌 팀으로서 득점 부진을 해결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김천상무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레이스, 1위 케인-손흥민은 몇 위? | Goal.com
- 무리뉴 붕어빵 딸부터 쿠보 여친까지... 축구계 미녀들 | Goal.com
- SON 동료 '델레 알리 결별'... 라멜라, 케인 등 토트넘 WAGS는? | Goal.com
- 손흥민에게 패스하지 않아서 얻은 무서운 결과
-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가나요? 'GOAL 독일' 뮌헨 담당 기자에게 물어봤습니다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