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벌써 재테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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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재테크를 배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각각 카드 거래소에서 '윌리엄 카드', '벤틀리 카드'를 구매하며 재테크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아이들의 행동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카드로, 윌벤져스는 투자자로서 카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과연 윌벤져스는 착한 일로 카드의 가치를 올려 재테크 성공을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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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7회는 ‘안녕 꽃잎 같은 아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는 윌벤져스를 위한 경제 교육 2탄을 준비한다. 지난번 경제 교육에서는 해밍턴즈 가족만의 화폐 ‘해밍돈’을 만들어 돈을 아끼는 법을 가르쳐줬다면, 이번에는 재테크 방법과 착한 행동을 동시에 교육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샘 아빠는 자신의 보물 상자를 꺼냈다. 샘 아빠의 보물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모은 스포츠카드. 앞면에서는 선수의 사진이, 뒷면에는 선수의 정보가 적혀 있는 이 카드는 선수의 활약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달라져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한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있는 스포츠 카드가 144만 달러(한화 약 16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이에 샘 아빠는 해밍턴 카드 거래소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직접 카드를 거래하며 재테크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각각 카드 거래소에서 ‘윌리엄 카드’, ‘벤틀리 카드’를 구매하며 재테크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아이들의 행동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카드로, 윌벤져스는 투자자로서 카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샘 아빠는 재테크 교육은 물론,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
첫 번째 경제 교육에서는 좌절을 맛봤던 벤틀리가 이번 교육에서는 어떤 달라진 모습을 보일까. 과연 윌벤져스는 착한 일로 카드의 가치를 올려 재테크 성공을 느낄 수 있을까. 육아왕 샘 아빠가 준비한 경제 교육 2탄에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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