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실시..코로나 확진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김소희 기자 2021. 4.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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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10일 치러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고사장 14곳에서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595명 등 모두 4968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을 따라 ▲ 응시자 간 거리 1.5m 유지 ▲ 고사실당 인원 20명 이하로 배정 ▲ 전문소독업체의 시험 전·후 소독 시행 ▲ 외부인 출입 전면 통제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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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10일 치러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고사장 14곳에서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595명 등 모두 4968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중학교에서 열린 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에 앞서 자습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을 따라 ▲ 응시자 간 거리 1.5m 유지 ▲ 고사실당 인원 20명 이하로 배정 ▲ 전문소독업체의 시험 전·후 소독 시행 ▲ 외부인 출입 전면 통제 등을 시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2명과 확진자는 미리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11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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