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세종수목원서 탄소중립 나무심기
박종명 2021. 4. 1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5개 임업기관·단체장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수립해 올해 전국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병암 청장과 25개 임업기관장 등 참여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5개 임업기관·단체장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림청은 지난 1월 '2050 탄소중립 산림부분 추진 전략'을 수립해 올해 전국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우리는 해방 이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산림녹화 강국"이라며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임업기관·단체에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4·7 재보선 참패에 '특별방역점검·확대경제장관회의' 긴급 소집
- "LG폰 0원"…막바지 재고소진 시작한 이통사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명…'4차 유행' 사실상 시작
- '꼬북좌' 브레이브걸스 유정, 신나는 '꼬북칩 촬영현장'(영상)
- [주간政談] 막 내린 4·7 재·보궐선거, '수혜자'는 따로 있다?
- 임은정 "조응천 선배, 신중하게 글 쓰셨으면 좋겠다"
- 국민연금, 국내주식 '줄매도' 멈춘다…허용범위 1%p 확대
-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필립공 99세로 별세
- '미나리' 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계속되는 '학폭' 의혹 [TF업앤다운]
- '매운맛' 민심…민주당, 정권 재창출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