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승부예측 나선 중계진 "담원 기아, 3:1 우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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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 대부분이 담원 기아의 승리를 예상했다.
10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대망의 결승전이 담원 기아 대 젠지의 대결로 진행된다.
"룰러가 있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밝힌 영문 중계진 '크로니클러'를 제외한 10명의 전문가가 담원 기아의 우승을 예측했다.
세트 스코어 분포로 보면 담원 기아의 3:1 우승을 예상하는 전문가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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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대망의 결승전이 담원 기아 대 젠지의 대결로 진행된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프랜차이즈 출범 후 첫 우승이라는 영예와 함께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지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한다.
결승전 진행 전 공개된 중계진 승부예측에는 국문 중계진, 영문 중계진, 분석 데스크가 참여했다. "룰러가 있기 때문에"라는 이유를 밝힌 영문 중계진 '크로니클러'를 제외한 10명의 전문가가 담원 기아의 우승을 예측했다.
세트 스코어 분포로 보면 담원 기아의 3:1 우승을 예상하는 전문가가 가장 많았다. 3:1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는 5명, 3:2 승리는 3명, 3:0 승리는 2명이었다. '크로니클러'는 젠지의 3:2 진땀승을 예상했다.
*이미지 출처=LCK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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