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 쾌청..다음주 전국에 비 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까지 3주 연속으로 주말에 비가 내렸다가 이번 주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았다.
토요일인 오늘(10일)에 이어 일요일인 내일(11일)까지 쾌청하겠지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12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전날(13∼21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14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이상
면역력 저하 등 건강 유의해야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지난주까지 3주 연속으로 주말에 비가 내렸다가 이번 주 모처럼 화창한 주말을 맞았다. 토요일인 오늘(10일)에 이어 일요일인 내일(11일)까지 쾌청하겠지만,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12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아침은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 5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은 전날보다 기온이 2∼3도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따뜻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12일 오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에서 시작돼 13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내리겠다. 13일 오후에는 강원도와 경상권을 제외하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15도로 전날(2∼10도)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전날(13∼21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14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소현 (ato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종차별·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8개월 만 활동 재개
- 노태우 딸 노소영 "또 한 고비 넘겨…父 초인적 인내심으로 버티셔"
- 사이코패스 검사 조두순 29점…'세 모녀 살해' 김태현은?
- [이주의 1분] 임영웅→영탁, '사랑의 콜센타' 1주년 빛낸 트롯 스타
- 김수로 "父, 한우 360마리 키워… 안성시 갑부 2위"
- 확진자 나왔는데…교수가 학생들에 "숨참고 마스크 벗어라"
- 비트코인에 투자한 월가 증권사 "2분기도 강세장 계속된다"
- 용감한형제 "브레이브걸스 긴 무명기에도 절대 포기 안했다"
- [사사건건]얼굴 공개한 살인마 김태현…"명백한 스토킹 범죄"
- 1년 만에 몸값 4.5조?…클럽하우스에 찾아온 '기회와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