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서 불..상층부로 확산

이호진 2021. 4.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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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29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1층에서 시작돼 현재 3층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간판이 녹을 정도로 불길이 거센 상태다.

입주민 수백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주변이 매우 혼잡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차량과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과 함께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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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10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번지면서 건물 외벽이 녹아내리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10일 오후 4시29분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은 1층에서 시작돼 현재 3층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간판이 녹을 정도로 불길이 거센 상태다.

입주민 수백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주변이 매우 혼잡한 상태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차량과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과 함께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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