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6명 신규 확진..김해 주간보호센터 확산세 진정(종합)

한지은 2021. 4. 10.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 확진자 5명과 함안 확진자 2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3078번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이다.

전날 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 21명이 무더기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센터 관련 10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 21명 외에 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들 중 5명은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별로 창원 10명, 김해 6명, 양산 4명, 진주 3명, 함안 2명, 남해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과 함안 확진자 2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3078번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이다.

창원·양산 등에서는 가족 내 감염이 확인됐다.

부산·경기·대구·전북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 사례도 있다.

전날 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 21명이 무더기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센터 관련 10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 21명 외에 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25명(입원 226명, 퇴원 2천885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contactje@yna.co.kr

☞ 노태우 위독설에 노소영 "아버지 희귀병 앓아"
☞ 친구에게 털어놓은 '윤석열의 진심'…대화록 내용 보니
☞ 소주병에 이어 이번엔…제니 술광고 못보게 될까?
☞ 정총리 "나도 검정고시 출신"…'흙수저' 유년 일화 소개
☞ "해리 왕자, 할아버지 필립공 장례식 참석, 마클은…"
☞ 배우 류덕환, 8년 연애 끝에 결혼식 올린다
☞ 또 총기비극…세살아이가 쏜 총에 생후 8개월 동생 숨져
☞ 유승준 두번째 입국거부 두고 6월 첫 법정공방
☞ "잠자는 공주?" 종종 일주일 이상 잠에 빠지는 소녀
☞ "동거하면 결혼해야지"…이랬던 북한 변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