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중국 쪽 해설자 전원, 담원 기아 우승 예상

김용우 2021. 4. 10.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이 한 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에서 LCK를 중계하는 LPL 해설자 전원이 담원 기아의 우세를 예상했다.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서 담원 기아와 젠지e스포츠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중국에서는 후야닷컴이 LCK 중계권을 갖고 있는데 8명 해설자 중에 7명이 담원 기아의 3대1 승리를 점쳤고, 한 명만이 3대2 승리를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이 한 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에서 LCK를 중계하는 LPL 해설자 전원이 담원 기아의 우세를 예상했다.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서 담원 기아와 젠지e스포츠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중국에서는 후야닷컴이 LCK 중계권을 갖고 있는데 8명 해설자 중에 7명이 담원 기아의 3대1 승리를 점쳤고, 한 명만이 3대2 승리를 예상했다. 그중 '테디'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팬에게는 젠지 팬으로 알려진 구안의 경우 담원 기아의 승리를 예상하면서 '打不过!(이길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멤버'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기득의 경우에는 담원 기아가 젠지보다 힘에서 앞선다고 평가했다. 다른 해설자들도 국제 대회 경험 등 전반적인 부분을 봤을 때 담원 기아가 앞서며 2라운드 패배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을 거라며 손을 들어줬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