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안성시 아닌 대덕면 재산 2등"..정정 [공식]

김미화 기자 2021. 4. 1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로가 과거 집안 재산이 안성시 2등이었다고 방송 된 것에 대해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김수로는 한우국밥을 먹으며 "저희 집도 농장을 했다. 한우 360마리를 키웠다"라며 "그때 당시 아버지가 안성시 재산세를 2등으로 내셨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15명이 사랑채에 며칠을 묵으셨다"라고 말해 과거 김수로의 부유했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이에 김수로는 SNS를 통해 안성시가 아닌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수로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로가 과거 집안 재산이 안성시 2등이었다고 방송 된 것에 대해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스토리김수로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안성읍도 아니고 안성시 2위가 됐네. 대덕면이었던 걸로 기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김수로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과 함께 고향인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수로는 집안이 부유했다가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한우국밥을 먹으며 "저희 집도 농장을 했다. 한우 360마리를 키웠다"라며 "그때 당시 아버지가 안성시 재산세를 2등으로 내셨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15명이 사랑채에 며칠을 묵으셨다"라고 말해 과거 김수로의 부유했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이에 김수로는 SNS를 통해 안성시가 아닌 안성의 대덕면 2등이라고 정정했다.

[관련기사]☞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단독]김정현-오앤엔터 전속계약서 입수..'김정현 책임 사유有'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비·김태희 청담동 빌딩, 시세차익 297억원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신재은, 보일락 말락..야릇한 하의 실종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