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의 패배는 국민과의 약속을 안지켰기 때문"

이기주 kijulee@mbc.co.kr 2021. 4.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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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실책을 인정하고 변화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무능과 위선의 민주당 4년은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대통령의 약속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반성을 감성으로 대신하고 화살을 언론에 돌리며 젊은 유권자를 폄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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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실책을 인정하고 변화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무능과 위선의 민주당 4년은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라는 대통령의 약속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반성을 감성으로 대신하고 화살을 언론에 돌리며 젊은 유권자를 폄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검찰개혁, 언론개혁이라는 구호로 정권의 책임을 가리지 말라"며 "민의를 수렴하고 민생을 챙기는 집권 여당의 참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4520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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