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명 신규 확진..김해 주간보호센터 확산세 진정

한지은 2021. 4. 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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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날 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 21명이 무더기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센터 관련 10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 21명 외에 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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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모두 지역감염으로, 이들 중 1명은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별로 창원 9명, 함안·김해 각 2명, 남해 1명이다.

창원 확진자 5명과 함안 확진자 2명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3078번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이다.

창원 확진자 3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김해 확진자 1명과 남해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날 시설 이용자와 가족, 종사자 등 21명이 무더기 확진된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센터 관련 10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 21명 외에 8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113명(입원 214명, 퇴원 2천885명, 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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