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끝없는 재능 발견으로 '천재설' 불 지핀다 [MK★TV컷]

손진아 2021. 4. 10.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으로,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의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4학년 김종민이 또 한 번 새로운 재능을 찾아낸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김종민이 뜻밖의 분야에서 발견한 천재적 재능으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김종민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으로,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의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전설의 ‘황금 산삼’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 조각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손재주와 눈썰미, 체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 진행되고 산삼이 걸려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사진=kbs
이런 가운데 14학년 김종민이 또 한 번 새로운 재능을 찾아낸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거꾸로 세운 컵에 탁구공을 넣고 운반하는 게임에서, 다른 멤버들이 다소 낯선 규칙에 난감해하는 가운데 김종민은 단번에 성공하며 거침없는 진기명기를 보여준다고. 그는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야”라고 자화자찬하고, 거듭된 시도에도 연달아 성공하며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만든다.

스스로 놀라던 것도 잠시, 김종민은 이내 ‘달인’ 모드에 돌입해 비법을 전수하기에 이른다. 김종민이 뜻밖의 분야에서 발견한 천재적 재능으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