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귀멸의 칼날' 표절?..웹툰 '엽사: 요괴사냥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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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작 웹툰이 일본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과 설정이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벌어진 작품은 네이버 금요 웹툰 '엽사: 요괴사냥꾼'으로, 지난 3월 25일 1화가 공개됐다.
그런데 1화부터 이 만화의 설정이 '귀멸의 칼날'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또 초반 설정만 유사할 뿐, 작품이 연재 될수록 표절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 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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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작 웹툰이 일본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과 설정이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벌어진 작품은 네이버 금요 웹툰 '엽사: 요괴사냥꾼'으로, 지난 3월 25일 1화가 공개됐다. 요괴가 등장하는 난세의 시대를 배경으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생계를 위해 약초꾼으로 살아가는 소년이 주인공인 작품이다.
그런데 1화부터 이 만화의 설정이 '귀멸의 칼날'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유사하다고 지적된 설정들은 '요괴가 사람을 잡아먹는 시대라는 점', '그 요괴를 잡으러 다니는 요괴사냥꾼의 존재', '주인공 소년이 뛰어난 후각을 지녔다는 점', '요괴가 싫어하는 식물이 있다'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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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에서도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뛰어난 후각을 가졌으며,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와 이를 잡는 귀살대가 등장한다. 또 '귀멸의 칼날'에서 혈귀는 '등꽃'을 싫어하는데, '엽사'에서는 '산요초'라는 식물이 비슷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스토리의 진행은 다르지만, 주요 설정이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엽사: 요괴사냥꾼'에는 별점 테러와 표절이라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 만화의 평점은 5점 대를 기록 중이며, 각 만화 커뮤니티에서도 큰 논란이 벌어진 상태다. '귀멸의 칼날'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다만 표절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반론도 상당하다. 요괴를 소재로 한 소년 만화에 흔히 등장하는 클리세로 봐야한다는 주장이다. 또 초반 설정만 유사할 뿐, 작품이 연재 될수록 표절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 보는 이들도 있다. 지난 2018년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웹툰 '세상은 돈과 권력'은 첫 화부터 일본 만화 '카케구루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으나, 2021년 4월 현재까지도 꾸준히 독자들을 확보하며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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