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감염경로 불분명 4명 등 7명 추가 확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4.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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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증평의 모 교회 내 카페를 방문했던 50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함께 기침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3명과 40대 1명이 확진됐는데 이들은 모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844명으로 늘었고 충북의 확진자는 23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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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청주시 제공
청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증평의 모 교회 내 카페를 방문했던 50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확진된 한화 보은사업장의 50대 직원의 20대 자녀 A씨도 자가 격리중 기침,인후통 증상을 보이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와함께 기침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3명과 40대 1명이 확진됐는데 이들은 모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확진된 40대의 40대 지인도 기침,오한 증상을 보이다 확진 됐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844명으로 늘었고 충북의 확진자는 2324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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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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