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감염경로 불분명 4명 등 7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증평의 모 교회 내 카페를 방문했던 50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함께 기침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3명과 40대 1명이 확진됐는데 이들은 모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844명으로 늘었고 충북의 확진자는 2324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증평의 모 교회 내 카페를 방문했던 50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확진된 한화 보은사업장의 50대 직원의 20대 자녀 A씨도 자가 격리중 기침,인후통 증상을 보이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와함께 기침과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20대 3명과 40대 1명이 확진됐는데 이들은 모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확진된 40대의 40대 지인도 기침,오한 증상을 보이다 확진 됐다.
이로써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844명으로 늘었고 충북의 확진자는 2324명으로 증가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신 운전했다고 말해줘"…허위 자백 시킨 무면허 20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명…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
- 백악관 "대북 인도적 지원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 CNN "KF-21 보라매가 F-35 대체할 것" 호평
- '한국사위' 가족대화에서 모티브…미국1호 범죄대응팀
- 오늘 700명 안팎…4차 유행 본격화, 수도권 등 유흥시설 영업금지
- 비트코인 7500만원대서 횡보
- 교통사고 도주 후 "며느리가 그랬어요"…60대 집행유예
- '숨쉴 수 없다' 플로이드 부검 검시관 "사인은 제압과 목 압박"
- 또 5인 이상 술판…도우미까지 불러 술 즐긴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