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명 추가 확진..집단감염지 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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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에서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미추홀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 됐다.
'서구 소재 회사·지인'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24명이 확진됐으며, '서구 소재 회사·가족' 관련해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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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0일 인천에서 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시는 10일 0시 이후부터 오전 11시까지 14명(인천 5336~5349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5명, 서구 3명, 중구 2명, 연수구·부평구·계양구·강화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5명,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명 4명, 해외유입 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미추홀구 소재 어린이집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 됐다.
‘연수구 소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0명이 됐다.
‘서구 소재 회사·지인’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24명이 확진됐으며, ‘서구 소재 회사·가족’ 관련해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일 대비 1명 줄어든 310명이다. 자가격리자는 4570명으로 전일 대비 43명이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349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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