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룻밤새 코로나19 확진 11명 추가..누적 1667명

이학권 2021. 4.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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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하룻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5명, 익산 5명, 군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657번~166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익산 확진자 5명은 무증상으로 중앙동 하늘정원 카페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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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지역에서 하룻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 5명, 익산 5명, 군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657번~166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익산 확진자 5명은 무증상으로 중앙동 하늘정원 카페 확진자다. 이로써 하늘정원 카페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또 전주와 군산 확진자 6명에 대해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검사와 함께 핸드폰 GPS, 카드사용내역 조회, 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 동선을 파악해 방역 소독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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