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비닐 제조공장에서 큰 불..1단계 발령 후 진화 중

정명원 기자 2021. 4. 10.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가동하고 있지는 않아서 인명 피해는 아직 파악 안 됐지만 시커먼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습니다.

남양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가동하고 있지는 않아서 인명 피해는 아직 파악 안 됐지만 시커먼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습니다.

남양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주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영상 제보 : 이일우)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