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프랙처드' '더수어사이드스쿼드' '카오스 워킹' '리스타트', 주말 뭐볼까

이기은 기자 2021. 4.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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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떨어지는 완연한 봄, 4월 주말에 체크할 만한 영화들이 리스트업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제작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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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벚꽃 떨어지는 완연한 봄, 4월 주말에 체크할 만한 영화들이 리스트업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제작 아이필름 코퍼레이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은 남편 지훈을 향한 의심을 키워간다. 미래의 기억은 급기야 남편을 살인범으로 지목하기 시작한다. 드라마 ‘구해줘’ 등 스릴러 퀸으로 등극한 서예진의 ‘찐 스릴러’가 왔다. 농밀한 감정 연기를 통해 그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남편이 숨기는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은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의 탄탄한 힘으로 기능한다. 오는 21일 개봉.

이밖에 영화 ‘프랙처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카오스 워킹’, ‘리스타트’, ‘원더풀 고스트’, ‘더 베이’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내일의 기억 | 더수어사이드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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