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의 희망, "메시의 마지막 엘 클라시코?..바르셀로나에 잔류했으면"

반진혁 기자 2021. 4. 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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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단 감독이 메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이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으면 좋겠다. 계속 남아 있다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도 좋은 일이다"고 희망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당선된 후안 라포르타 회장을 앞세워 메시의 잔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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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단 감독이 메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지단 감독은 "메시에게 이번 엘 클라시코가 마지막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으면 좋겠다. 계속 남아 있다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도 좋은 일이다"고 희망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 계약(FA) 신분을 앞두고 있다.

메시가 그동안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었고 기대 이하의 성적이 계속 이어지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시라는 거물급 선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오자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당선된 후안 라포르타 회장을 앞세워 메시의 잔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중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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