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201명..3일째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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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1명이 증가해 3만3857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일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6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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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1명이 증가해 3만3857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일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65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35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1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관악구 소재 대학교 관련 2명(누적 19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1명(누적 51명) ▲해외 유입 3명(누적 10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6명(누적 7997명) ▲기타 확진자 접촉 79명(누적 1만94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4명(누적 1594명) ▲기타 집단감염 15명(누적 1만21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3857명 중 2640명은 격리 중이며 3만783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34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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