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201명..3일째 200명대

하종민 2021. 4. 1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1명이 증가해 3만3857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일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65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3만3857명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계속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1명이 증가해 3만3857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일 3일 연속 2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65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35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1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관악구 소재 대학교 관련 2명(누적 19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타 시도 집회 관련 1명(누적 51명) ▲해외 유입 3명(누적 10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66명(누적 7997명) ▲기타 확진자 접촉 79명(누적 1만94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4명(누적 1594명) ▲기타 집단감염 15명(누적 1만21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3857명 중 2640명은 격리 중이며 3만783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34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