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권 교체에 밀알 되겠다"
박태근 기자 2021. 4. 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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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일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정권교체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고 썼다.
작은 노력(努力)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繼續)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말한다.
홍 의원은 "도저히 무너질것 같지 않던 문정권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며 "이제 정권교체와 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 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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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일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정권교체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적천석(水滴穿石)”이라고 썼다.
수적천석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이다. 작은 노력(努力)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繼續)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말한다.
홍 의원은 “도저히 무너질것 같지 않던 문정권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며 “이제 정권교체와 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 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공정·자유·서민·소통을 기치로 선진강국을 만드는데 진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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