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상자 명단에 3명 추가..코로나19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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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추가로 3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챗우드는 오른쪽 삼두엽에 통증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토론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토론토에 합류한 강타자 조지 스프링어는 복부와 허벅지 부상을 당해 데뷔가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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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시즌 초반부터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추가로 3명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불펜 투수 라이언 보루키, 타일러 챗우드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에르난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보루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챗우드는 오른쪽 삼두엽에 통증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토론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토론토에 합류한 강타자 조지 스프링어는 복부와 허벅지 부상을 당해 데뷔가 늦어지고 있다.
또한 선발 자원인 로비 레이, 불펜에서 활약이 기대됐던 커비 예이츠 등이 모두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내야수 캐번 비지오도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속출로 류현진의 어깨도 무거워지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경기에 등판, 좋은 경기를 펼쳤음에도 1패 평균자책점 2.92에 그치고 있다. 토론토 역시 현재까지 3승 4패로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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