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김창옥 "매달 500만원 보험비, 코로나 해지로 40% 손해"

한정원 2021. 4.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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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코로나19로 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지했다"고 털어놨다.

4월 10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김창옥은 매달 4~500만 원씩 납부하던 종신보험을 해지한 이유를 밝혔다.

김창옥은 "종신보험을 매달 4~500만 원씩 납부했다가 지금은 해지했다. 코로나19로 1년 동안 일이 없었다. 수입은 없어도 지출은 있어서 해지하게 됐다. 중도 해지했기에 3~40% 손해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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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코로나19로 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해지했다"고 털어놨다.

4월 10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김창옥은 매달 4~500만 원씩 납부하던 종신보험을 해지한 이유를 밝혔다.

김창옥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가족 다큐멘터리 영화 '들리나요' 포스터를 쩐담보로 제출했다. 김창옥은 "밖에서는 소통 강연을 하지만 정작 나와 내 가정 문제를 못 봤다. 아들과의 관계 해결하기 위해 나와 아빠 관계부터 만주해야겠다 생각했다"고 고백했고 최고 등급 AAA 등급을 받았다.

김창옥은 '강연계 BTS'답게 재치 넘치는 돈 강연으로 '쩐당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쩐 상황을 알려줬다. 김창옥은 "종신보험을 매달 4~500만 원씩 납부했다가 지금은 해지했다. 코로나19로 1년 동안 일이 없었다. 수입은 없어도 지출은 있어서 해지하게 됐다. 중도 해지했기에 3~40% 손해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MC 정이나는 "김창옥이 종신보험을 해지했잖냐. 지금 개인보험이 없는 상태다"고 말했고 쩐마스터는 김창욱에게 제대로 된 보험 관리법을 조언했다.

(사진=SBS Plus '쩐당포'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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