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명 코로나19 확진..9일 만에 한 자릿수

정창오 2021. 4.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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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063명(해외유입 169명 포함)이 됐다.

대구에서는 지난 1일 확진자 7명이 발생한 이후 연속해 두 자리 수를 나타냈지만 이날 9일째 만에 한 자리 수를 회복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한명은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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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6일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운동장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063명(해외유입 169명 포함)이 됐다.

대구에서는 지난 1일 확진자 7명이 발생한 이후 연속해 두 자리 수를 나타냈지만 이날 9일째 만에 한 자리 수를 회복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한명은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6일 학생 1명이 확진된 이후 7일 접촉자 3명, 8일 1명이 각각 확진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그 외 기존 일반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됐으며 해외입국자한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66명이며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6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884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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