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명 확진..1주일 평균 15명, 거리두기 1.5단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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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최근 1주일간 확진자가 1단계 수준인 15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전체 하루 확진자가 600~700명대로 급증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12일부터 5월2일까지 3주간 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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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감염은 접촉 감염 2명,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등이다.
달서구 학교에서는 지난 6일 학생 1명을 시작으로 다음날 접촉자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8일 확진자 가족 1명, 9일 이 가족과 접촉한 1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대구지역 누적확진자는 9063명이며 이중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66명이다.
대구시는 최근 1주일간 확진자가 1단계 수준인 15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전체 하루 확진자가 600~700명대로 급증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규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12일부터 5월2일까지 3주간 더 연장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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