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6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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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이천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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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이천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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