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명·경북 26명..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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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3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063명이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는데, 경산에서 교회 및 보육시설 관련 n차 감염 등으로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약 당국은 보육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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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9,063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6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 소재 학교 관련으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이 학교의 경우 학생 1명 확진된 이후 7일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고, 8일에는 그 중 한 명의 가족 1명과 그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되었고 해외입국자 1명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 26명이 발생했는데, 경산에서 교회 및 보육시설 관련 n차 감염 등으로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약 당국은 보육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포항 2명, 구미 1명 등 2곳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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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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