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백신 접종률 47% 넘어"..접종 개시 4개월만

김태훈 기자 2021. 4. 10.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10일) 보건조치 조정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관련 공동체 구성원의 47% 이상에 대한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주한미군이 접종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주한미군은 작년 말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 개시를 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오늘(10일) 보건조치 조정에 대한 보도자료에서 "관련 공동체 구성원의 47% 이상에 대한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29일 주한미군이 접종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주한미군은 작년 말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접종 개시를 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존슨앤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사진=브라이언 올굿 병원 페이스북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