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673명

정빛나 2021. 4.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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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다.

이천 육군 간부의 경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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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장병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다.

이천 육군 간부의 경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이 됐다.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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