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창원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구 1만 곳 넘는다

이정훈 2021. 4. 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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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60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60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매년 400∼500가구씩 지난해까지 7천300가구가 창원시 보조금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창원시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가구는 전기요금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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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매년 500가구 안팎 설치
창원시 팔용동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구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600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600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 가구는 시공비 30%만 부담한다.

창원시는 2008년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시작했다.

매년 400∼500가구씩 지난해까지 7천300가구가 창원시 보조금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2024년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구가 1만 곳을 돌파한다.

창원시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가구는 전기요금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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