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 허물어지기 시작..정권교체에 밀알 되겠다"
박미영 2021. 4.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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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권주자인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0일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정권 교체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제 정권 교체와 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섰다.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면서 "공정, 자유, 서민, 소통을 기치로 선진강국을 만드는 데 진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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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섰다"
"공정, 자유, 소통 기치로 진력 다할 것"
"공정, 자유, 소통 기치로 진력 다할 것"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야권 대권주자인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0일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정권 교체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적천석(水滴穿石·작은 물방이라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돌에 구멍을 뚫는다)이라 했다.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문 정권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제 정권 교체와 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섰다.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면서 "공정, 자유, 서민, 소통을 기치로 선진강국을 만드는 데 진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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