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올타임 테이블'.. '레바뮌'의 뒤를 잇는 클럽은?

조남기 2021. 4.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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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단연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껏 876점을 모아 다른 클럽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696점을 모았는데, 446경기였던 레알 마드리드보다 적은 355경기 만에 이런 점수를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이에른 뮌헨보다 총량은 적어도 승점을 모으는 속도는 경기 대비 빠른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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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올타임 테이블'.. '레바뮌'의 뒤를 잇는 클럽은?



(베스트 일레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모았던 클럽은 어디일까?

1위는 단연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껏 876점을 모아 다른 클럽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696점을 모았는데, 446경기였던 레알 마드리드보다 적은 355경기 만에 이런 점수를 달성했다.

3위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319경기에서 632점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이에른 뮌헨보다 총량은 적어도 승점을 모으는 속도는 경기 대비 빠른 축에 속한다. 이러고 보니 국내에서 종종 언급되곤 하는 ‘레바뮌’에 들어가는 세 클럽들이 역사적으로도 강함을 자랑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레바뮌 다음 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지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금껏 512점을 모았다. 이어서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AC 밀란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포르투와 벤피카나 아약스처럼 빅 리그가 아니더라도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했던 클럽들이 눈에 띄었다.

이 밖에도 11~20위권엔 다양한 클럽들이 이름을 올렸다. 빅 리그 기준으로는 첼시(11위)나 아스널(12위), 인터 밀란(13위)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4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5위), 파리 생제르맹(17위) 등이 포함됐다. 16위에 오른 디나모 키예프도 인상적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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